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앙크(가면라이더 오즈) (문단 편집) === [[가면라이더 오즈 10th 부활의 코어메달]] === 원작에선 서브 주인공이었으나 이번 작에선 메인 주인공으로 활약하며 극중 전개는 대부분 앙크의 시점으로 이뤄진다. 에이지의 목소리를 듣고 느닷없이 부활해 당황하다가 똑같이 부활한 그리드 4인방들을 상대로 레지스탕스로서 싸우던 이즈미 신고가 폐차에 깔릴뻔하자 그의 몸에 빙의해 신고를 구해줌과 동시에 다시 나타난다. 신고의 몸에 빙의한 상태로 인간들과 그리드들의 싸움을 지켜보다가 갑자기 뒤에서 나타난 에이지와 만나게 된다. 에이지에게 끌려가 10년 전에 입었던 옷을 받고 이게 어찌된 상황이냐고 묻지만 에이지로부터 자세한 건 히나 일행한테 물으라는 대답과 에이지가 현재 있는 장소만 듣게 된다. 레지스탕스 아지트에 나타나 히나 일행과 재회하고, 10년 후의 세상에 대해 듣는다. 바로 고대의 왕이 다시 부활했으며, 4명의 그리드와 함께 세계를 멸망 직전까지 몰아넣었다는 것이다. 히나 일행에게 에이지를 만났다는 사실을 알려주고 에이지가 있는 장소로 가려고 한다. 가기 전에 [[사토나카 에리카]]에게 [[코우가미 코우세이]]가 보낸, 코어메달이 조금 들어있는 오메달 홀더를 받는다.[* 안에는 매, 메뚜기, 사자, 호랑이, 치타, 뱀장어, 고릴라 메달이 들어있었다.] 에이지가 그리드들로부터 빼앗은 것이라고. 이후 히나와 함께 에이지가 있는 장소에 도착해 에이지와 대화를 나누다가 히나가 지난 번 에이지가 구하려 했던 소녀의 행방을 묻는데, 에이지는 그 소녀가 죽었다 말하며 그게 그녀의 운명이라 어쩔 수 없다고 이야기하여 히나와 앙크는 큰 위화감을 느끼고, 거기에 더해 에이지로부터 코어 메달의 기운을 느껴 그가 에이지 본인이 아님을 알아채기 시작한다. 왕의 명령을 받고 앙크의 코어 메달을 빼앗기 위해 나타난 우바를 격퇴시킨 뒤 에이지가 메달이 된 우바를 없애려 하자 그쯤 해라고 말하며 에이지가 본인이 아니라는 확신을 갖게 되고, 다테 등과 함께 그를 추궁하여 그가 에이지가 아닌, 에이지 몸에 빙의한 [[고다(가면라이더 오즈)|고다]]라는 인조 그리드라는 것을 알게 된다. 앙크는 당장 고다에게 에이지의 몸을 내놓으라 말하지만, 고다는 이미 에이지가 사망했으며 자신이 빙의했기에 몸만은 움직일 수 있는 거라며 그들을 도발한다. 고다가 자신에게 친근하게 앙크라고 부르자 친한듯이 부르지 말라고 으르렁거린다. 이후 밤에 히나와 아이스크림을 먹으면서 자신은 고다를 이용하고 있는 것 뿐이며, 자신이 신고에게 빙의하는 동안 그의 몸을 회복시켰듯, 이번에는 고다를 에이지 몸에 있게 하여 에이지를 치유시킬 계획을 말한다. 다음 날, [[가면라이더 고대 오즈]]는 그리드를 모두 흡수하여 앙크와 고다의 코어 메달을 빼앗기 위해 본인이 직접 행차. 에이지(고다)를 서포트한다. 여담으로 이때 에이지의 기억을 갖고 있는 고다가 에이지 행세를 하며 둘의 추억의 시추에이션을 연출하며 거기에 장단을 맞춰달라 요구하는데[* 변신 후 나오는 노래를 신경쓰지 말라고 말해달라고 한다. 이는 앙크가 처음 에이지를 변신시켰을 때 했던 대사다.] 앙크는 기분 나쁜 기색을 보인다. 격렬한 싸움 끝에 고다는 패배. 위험에 처하지만, 앙크는 고다가 빙의한 에이지의 몸을 지키기 위해 스스로 고다의 방패가 되어 고대 오즈에게 흡수 당한다. 이후 '''고대 오즈의 체내에서 프트티라 콤보의 메달을 빼앗아 고다에게 던져, 고다는 [[프트티라 콤보]]로 변신. 고대 오즈에게 승리한다.'''[* 사실 이건 앙크 입장에선 [[자살]] 행위나 다름없는 도박이였는데, 공룡계 메달의 힘은 '''코어 메달을 파괴할 수 있다'''. 프트티라 콤보가 [[메다가브류]]로 몇번이나 고대 오즈를 난도질했지만 멀쩡한 것을 보면 운이 정말 좋았다고 할 수 있다.] 고대 오즈가 쓰러지고 고대 오즈로부터 자신의 코어메달을 되찾고 완전체 상태로 나온다. 그러나 승리의 기쁨을 만끽할 틈도 없이, 고다는 에이지가 갖고 있었던 "힘"에 대한 욕망을 실현하기 위해 고대 오즈가 남긴 코어 메달을 모두 흡수. [[가면라이더 고다]]로 변신한다. 폭주하는 고다에 의해 쓰러져 공작,콘도르 메달만 챙기고 다시 한쪽 팔만 남은 상태에서 위험에 빠진 앙크였지만, 죽었던 에이지의 정신이 되살아나 고다의 움직임을 멈췄고, 고다는 에이지를 뱉어내, 에이지를 끝장내려고 한다. 이에 앙크는 에이지의 몸에 빙의. 드디어 심상세계에서 둘은 재회할 수 있었다. 버스 팀이 고다를 막는 동안 둘은 심상세계에서 대화하는데, 왜 자신의 목숨을 걸어서까지 남에게 손을 뻗으려 하냐며 슬퍼하지만, 에이지는 그게 자신의 소망이라고 말하고, 또 하나의 소망인 앙크의 부활도 이루어졌다고 한다. 앙크가 부활할 수 있었던 이유는 에이지가 죽기 전 손에 앙크의 메달을 꼭 쥐며, 앙크의 부활을 소망했기 때문에 이 강한 소망이 앙크를 부활시킨 것이었다. 대화를 마친 앙크와 에이지는 고다를 끝내기 위해 마지막 싸움에 임한다. 49화에서는 에이지가 소멸한 앙크의 소원을 이루기 위해 싸웠지만, 지금은 그 반대가 되어 앙크가 에이지의 소망을 이루기 위해 싸우기로 결심한 것이었다. > '''"알았다, 에이지. 그것이...너의 소원이라면...에이지... 가자...!"'''[* 본편 최종 결전에서 에이지가 말했던 "네가 하라고 한다면...네가, 정말로 하고 싶은 일이지?"와 대응되는 대사.] > '''{{{#!html 타}}}{{{#!html 카}}}{{{#!html !}}} {{{#!html 쿠}}}{{{#!html 쟈}}}{{{#!html 크}}}{{{#!html !}}} {{{#!html 콘}}}{{{#!html 도}}}{{{#!html 르}}}{{{#!html !}}} {{{#!html 타~쟈~도르~!}}} {{{#!html 이}}}{{{#!html -}}}{{{#!html 터}}}{{{#!html -}}}{{{#!html 니}}}{{{#!html 티}}}{{{#!html !}}}'''[* 타카! 쿠자크! 콘도르!는 앙크와 에이지가 동시에 말한다.] 에이지의 몸에 빙의한 앙크의 손에는 마치 둘의 유대가 기적을 일으킨듯, 타쟈도르 콤보의 메달이 이터니티 메달로 진화. 이를 사용해 [[타쟈도르 콤보 이터니티]]로 변신한다.[* 이터니티의 변신 음성 중 "타카! 쿠쟈크! 콘도르!"는 앙크와 에이지, 두 사람의 목소리가 겹쳐진다.] 본편 최종화에선 오즈(에이지)가 공격할 때, 앙크의 환영이 나와 함께 싸웠지만, 이번에는 그 반대가 되어 오즈(앙크)가 공격할 때, 에이지의 환영이 함께 싸워준다. 마지막 라이더 킥 역시 에이지의 환영과 함께 날려, 고다에게 승리한다. 싸움이 끝난 후에는 앙크는 심상세계에서 에이지에게 무언가 말하려는 듯 했지만, 에이지는 앙크를 밀쳐내, 자신의 몸에서 떨쳐낸다. 다시 신고의 몸에 빙의된 앙크. 그리고 히나는 마침내 다시 세 사람이 재회하여 손을 잡는다는 소원을 이루게 되었고, 에이지는 자신이 구해내려고 했던 소녀가 이번에는 살아있음을 알고 드디어 자신의 손이 도움을 필요로 하는 누군가에게 닿았음을 알고 기뻐하며 숨을 거둔다.[* 이때 앙크가 빙의했으면 살수있었던거 아니냐 비판이 팬들에게서 나오고있다. 초반부에 한번 언급된 방법이라 더욱 그렇다. 굳이 옹호해보자면 직전까지 빙의상태였던 앙크를 에이지가 스스로 밀쳐냈고, 앙크가 억지로라도 다시 빙의할 수 있었다고 쳐도 에이지의 의지를 존중해 빙의하지 않았다고 할 수도 있다.] 앙크는 손을 떨면서 그런 에이지의 눈을 천천히 감겨준뒤 행적은 불명이지만 아마 인간으로 살겠다고 마음 먹는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